(여자)아이들 소속사 “딥페이크, 선처 없이 법적 조치"

유병훈 기자 2024. 9. 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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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불법합성물) 성착취물' 관련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강력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딥페이크 제작물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딥페이크 제작자 및 관련 유포자에게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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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왼쪽부터 민니, 미연, 소연, 우기, 슈화 /뉴스1

‘딥페이크(불법합성물) 성착취물’ 관련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강력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딥페이크 제작물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딥페이크 제작자 및 관련 유포자에게는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대형 연예 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전날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딥페이크 제작물을 삭제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형사절차를 밟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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