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풀 꺾인 과일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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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일값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2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추석에는 지난해의 '금(金) 사과 파동' 같은 현상은 빚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과뿐 아니라 배, 포도, 단감 등의 과일 가격도 전반적으로 1년 전보다 하락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의 '농업관측 9월호'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사과(홍로) 도매가격은 10㎏에 4만 4000원-4만 8000원으로 1년 전보다 36.4-41.7% 저렴해진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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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일값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2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추석에는 지난해의 '금(金) 사과 파동' 같은 현상은 빚어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과뿐 아니라 배, 포도, 단감 등의 과일 가격도 전반적으로 1년 전보다 하락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의 '농업관측 9월호'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사과(홍로) 도매가격은 10㎏에 4만 4000원-4만 8000원으로 1년 전보다 36.4-41.7% 저렴해진다고 예상했다. 사진은 3일 오후 대전 유성구의 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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