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촬영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넷플릭스 국내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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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넷플릭스 국내 드라마 부문 1위, 글로벌 4위에 올라 화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 명소를 3D, VR, 항공사진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는 '충남 버추얼 로케이션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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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넷플릭스 국내 드라마 부문 1위, 글로벌 4위에 올라 화제다. 이 작품은 인도와 대만 등 16개 국가에서 TOP 10에 진입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이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인 논산은 로케이션 명소로 부상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충남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 명소를 3D, VR, 항공사진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는 '충남 버추얼 로케이션 온라인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번 드라마 촬영 장소가 논산으로 정해진 것도 이 서비스를 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서비스는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을 포함해 충남도내 총 127개 촬영 명소를 첨단 버추얼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어느 날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다. 모완일 감독이 지휘하고 배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주연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논산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은 극의 중심이 되는 장소로, 김윤석이 배역을 맡은 전영하가 운영하는 펜션으로 등장했다. 논산의 '알프스 모텔'은 윤계상이 분한 구상준이 운영하는 모텔로 나온다. 이 외에도 논산 경찰서, 논산 백제병원 등 논산의 익숙한 장소들을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다.
최근 충남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국내 1위와 홍콩 싱가포르에서 톱5를 기록한 '폭군'도공주와 부여 일대에서 촬영했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진흥원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충남 버추얼 로케이션 온라인 서비스'가 우수한 콘텐츠 촬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한국일보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인 H.AI의 도움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생성형 AI 활용 준칙을 준수합니다.
윤형권 기자 yhknew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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