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사무총장 "韓, 원전건설 늘려야"
박신원 기자 2024. 9. 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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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한국이 국내 원자력발전 건설을 늘려야 하며 이것이 향후 원전 수출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롤 사무총장은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IEA 공동선언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청정에너지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의 에너지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많은 원전을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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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IEA 공동선언문 발표
[서울경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한국이 국내 원자력발전 건설을 늘려야 하며 이것이 향후 원전 수출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9면
비롤 사무총장은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IEA 공동선언문 발표’ 기자회견에서 청정에너지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의 에너지와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많은 원전을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정하기에 아주 좋은 여건”이라고 설명했다.
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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