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딥페이크 학폭 신고, 올해 8월까지 45건‥4년간 매년 2배 이상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서 접수된 딥페이크 관련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최근 4년 새 매년 2배 이상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실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서 신고된 딥페이크 관련 학교폭력은 45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서 접수된 딥페이크 관련 학교폭력 신고 건수가 최근 4년 새 매년 2배 이상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실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 시내 초중고교에서 신고된 딥페이크 관련 학교폭력은 45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해 2020년 1건, 2021년 2건, 2022년 10건, 지난해에는 22건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2023년 사이 신고된 건에 대해서는 모두 가해 학생에 대해 조치를 내렸다"며 "올해 신고된 사안 중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 등에 대해서도 추후 학교폭력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치를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29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경기 버스 노사 마지막 협상 시작‥결렬 시 내일 첫차부터 파업
- 기시다 총리, 오는 6일 방한‥"정상회담서 한일협력 방안 논의"
- 한동훈, 민주당 '제3자 채상병 특검법'에 "바뀐 게 별로 없어‥제 입장 그대로"
- "의대생 95% 휴학‥내년은 재앙" 학술지 띄운 서울대 의대생들
- "이게 수사? 스토커 수준!" 청문회서 PPT 띄우자‥ [현장영상]
- "잘 돌아가긴 뭐가 잘 돌아가요?" 전원책도 벌컥 "속 뒤집어져"
- "뭐야?!" 섬광 순간 트럭 '추락', CCTV 찍힌 상황 봤더니‥
- 법정구속 됐지만 '징역 1년', 유아인 '참작' 이유 봤더니‥
- [PD수첩 예고] 사도광산, 누가 역사를 지우려 하나
- 윤 대통령,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안·전세사기특별법 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