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형마트 부문 1위… “온·오프라인 병행 전략 확대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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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3일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대형마트 부문 12년 연속 1위의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약 46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754만 건의 투표를 기록했으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홈플러스는 최근 전국 주요 지점에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의 온라인 사업 역시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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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소비자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약 46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754만 건의 투표를 기록했으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홈플러스는 최근 전국 주요 지점에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올해 5월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7000만 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다. 이 슈퍼마켓은 고객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장별 맞춤형’ 운영을 진행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상품 구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온라인 사업 역시 3년 연속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마트직송’과 ‘즉시배송’ 같은 맞춤형 배송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시너지를 높인 것이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식품 중심의 온·오프라인 전략이 성공을 거두며 모든 채널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넘버원 푸드 리테일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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