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서 화재 발생…500명 대피·1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노량진에 위치한 메가스터디 타워에서 불이 나 5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2분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에 '흰 연기가 나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차량 27대, 인력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신고 43분 만인 같은 날 오전 9시 5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서울시 노량진에 위치한 메가스터디 타워에서 불이 나 5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2분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에 '흰 연기가 나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차량 27대, 인력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신고 43분 만인 같은 날 오전 9시 5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인해 타워 안에 있던 500여 명이 대피했으며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건물 옥상에 있는 기계실에서 불이 최초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측, 모친 구속에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참담한 심정"
- 뉴진스, '엄마' 민희진 대표 해임 후 첫 공식석상…프로페셔널 아이돌 [엔터포커싱]
- "얼굴 X같네"…여성들 외모 비하하고 다닌 예비교도관, 소방 공무원 준비?
- '환자 사망' 논란 이어지던 양재웅, 하니와 '결혼 연기'
- 尹,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재가
- "악취가 왜 이리 심해"…주민 신고로 부패 진행된 60대 남성 시신 발견
- '4.2m·363㎏' 거대 악어 미국서 잡혀
- 쇼핑몰서 떨어진 여고생, 길 걷던 행인 덮쳐…둘 다 사망
- "화재 위험있다" BMW, 전기차 미니쿠퍼 리콜 결정
- 이영자, 핑크빛 열애중?…"남자한테 '사랑해' 문자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