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이시영, 여신 비키니도 쌉가능~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9. 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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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이시영이 이번엔 비키니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3일 이시영은 "커플 수영복 넘 예뿌.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여전사에서 여신으로" "비키니도 남달라요" "스위트홈에서는 근육질의 몸매였는데 어떻게 다시 날씬한 몸매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 "진짜 대박" "와 아름다워요", "비키니가 잘 어울리네요" "노랑노랑 너무 예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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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이시영 SNS
‘여전사’ 이시영이 이번엔 비키니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3일 이시영은 “커플 수영복 넘 예뿌.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과 함께 노란색 커플 수영복을 맞춰 입은 그는 ‘액션퀸’의 카리스마를 벗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마네킹 같은 직각 어깨 라인을 비롯해 군살 없는 배와 잘록한 허리까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여전사에서 여신으로” “비키니도 남달라요” “스위트홈에서는 근육질의 몸매였는데 어떻게 다시 날씬한 몸매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 “진짜 대박” “와 아름다워요”, “비키니가 잘 어울리네요” “노랑노랑 너무 예쁘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0년 11월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 ‘여자부 50kg급’ 우승, 2012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 ‘여자 48㎏급’ 우승 등 연예계 대표적인 스포츠스타다. 전작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에서 쩍쩍 갈라지는 근육질 몸매로 ‘여전사’ 수식어를 얻었다.

2017년 요식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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