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 2차 40개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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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13일까지 전남지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 2차 지원기업 40개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 1차 모집결과 26개사를 최종 선정했고 40개사 구축을 목표로 지원기업을 2차로 추가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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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13일까지 전남지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 2차 지원기업 40개사를 추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전국 최고의 지방비 지원으로 기업부담을 완화시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 1차 모집결과 26개사를 최종 선정했고 40개사 구축을 목표로 지원기업을 2차로 추가 모집하고 있다.
지원 유형은 기초단계 구축으로 신규구축과 동일수준으로 나뉜다. 총 사업비 1억원 규모로 지원금액은 최대 6000만원이다.
신청 접수는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시·군별 지원규모, 추진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의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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