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서로 폭로하는 두 아들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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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엄마' 주가은이 띠동갑 연상의 남편 이광섭과 함께 출연한다.
주가은은 교회 선생님이었던 이광섭과 비밀연애를 하던 중, 대학교 1학년 때 임신을 하게 됐다.
이어 주가은은 "남편의 답답한 행동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그러나 이광섭이 "저보다 아내에게 문제가 더 많다"며 일만 하느라 두 아들의 육아와 살림에는 무관심한 아내를 문제 삼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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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엄마' 주가은이 띠동갑 연상의 남편 이광섭과 함께 출연한다. 주가은은 교회 선생님이었던 이광섭과 비밀연애를 하던 중, 대학교 1학년 때 임신을 하게 됐다. 그는 "당시 부모님이 출산을 격렬히 반대하셨지만, 결국은 결혼을 허락하셨다"고 밝힌다. 하지만 막상 남편은 아이가 태어나자 육아는커녕 직장도 제대로 나가지 않고 게임에만 매진했다고. 이어 주가은은 "남편의 답답한 행동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한다. 그러나 이광섭이 "저보다 아내에게 문제가 더 많다"며 일만 하느라 두 아들의 육아와 살림에는 무관심한 아내를 문제 삼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8세와 6세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는 아침부터 게임에 빠진 아이들을 말리지 않아 출연진의 지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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