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9월5일 명촌근린공원서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 운영

김세은 기자 2024. 9. 3. 1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가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효문동 명촌근린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세척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5월부터 10월까지 북구 8개 행정동별로 1회씩 모두 8회 개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송정동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칼갈이 부스 운영 모습. /뉴스1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 북구가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효문동 명촌근린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세척 등의 부스가 운영된다.

자전거 수리는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서비스한다.

화분 분갈이는 빈 화분에 초화류를 심어주는 서비스로, 빈 화분을 준비한 주민 1인당 1개만 가능하다. 단, 대형 화분은 제외다.

또 북구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및 홍보, 북구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 상담 및 홍보, 북구보건소 건강관리 및 상담, 효문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홍보 등의 부스도 운영한다.

접수는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접수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5월부터 10월까지 북구 8개 행정동별로 1회씩 모두 8회 개최된다. 전체 일정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k00012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