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티셔츠 입고 "간섭 마"…외국인 관광객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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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티셔츠를 입은 외국인 남성과 중국인들이 언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이런 욱일기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외국인에게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선 안 된다"고 강하게 항의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외국인은 블랙리스트에 올려야지" "이번만큼은 대륙의 참교육 응원한다" "나치 문양은 알고 욱일기는 모르나, 어디 갈 거면 공부 좀 해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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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런 옷을 어디서 구해 입었을까요.
욱일기 티셔츠를 입은 외국인 남성과 중국인들이 언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산시성의 한 관광 명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욱일기는 일본이 과거에 태평양전쟁을 일으켜 아시아 각국을 침략했을 당시 육군과 해군이 사용했던 군기인데요.
우리나라와 중국에서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이런 욱일기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외국인에게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어선 안 된다"고 강하게 항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 남성은 중국인들의 항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당신들은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반박했다는데요.
영상이 확산하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역사적 상처를 건드렸다며 외국인 관광객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이런 외국인은 블랙리스트에 올려야지" "이번만큼은 대륙의 참교육 응원한다" "나치 문양은 알고 욱일기는 모르나, 어디 갈 거면 공부 좀 해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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