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딥페이크 만든 남고생...선배·강사·유명인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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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기술로 여교사들의 얼굴을 합성하고 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남자 고등학생과 관련해 추가 범행이 적발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허위영상물 제작 등의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A 군이 선배와 학원 강사, 유명인을 대상으로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군의 휴대전화 등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벌였는데, 학원 선배와 강사, SNS 인플루언서 등 3명을 상대로도 불법 합성물을 제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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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기술로 여교사들의 얼굴을 합성하고 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남자 고등학생과 관련해 추가 범행이 적발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허위영상물 제작 등의 혐의를 받는 고등학생 A 군이 선배와 학원 강사, 유명인을 대상으로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군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서 여교사 2명의 얼굴을 합성한 뒤 SNS에 유포했는데, 지난달 말 피해 사실을 안 여교사들이 경찰에 진정을 내며 수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군의 휴대전화 등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벌였는데, 학원 선배와 강사, SNS 인플루언서 등 3명을 상대로도 불법 합성물을 제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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