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수청, 바다의 교통신호등 ‘항로표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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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산하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이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항로표지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군산항을 비롯해 어청도, 위도 등 여객선 주요 항로상에 설치·운영 중인 항로표지 72기로 주간 점검 정비 및 야간 기능점검을 통해 선박 운항에 가장 필요한 등대의 점등 상태 등을 확인하고 성능이 저하된 장비는 교체해 최적의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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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점검 대상은 군산항을 비롯해 어청도, 위도 등 여객선 주요 항로상에 설치·운영 중인 항로표지 72기로 주간 점검 정비 및 야간 기능점검을 통해 선박 운항에 가장 필요한 등대의 점등 상태 등을 확인하고 성능이 저하된 장비는 교체해 최적의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격포항, 비응항과 같이 평소 방문객이 많이 찾는 등대에 대해서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난간 및 계단 등과 같은 등대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해수청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과 정비로 안전한 여객선 운항과 방문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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