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메가스터디 건물서 불…5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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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 메가스터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은 장비 27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5분 만인 9시 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화재로 2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소방은 이 건물 꼭대기 층인 20층 권상기실(승강기 도르래가 있는 공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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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8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 메가스터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5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은 장비 27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5분 만인 9시 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화재로 2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소방은 이 건물 꼭대기 층인 20층 권상기실(승강기 도르래가 있는 공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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