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 채웠는데 '쾅'…식당 마당 밀고 들어온 차량, 누구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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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식당 마당에 친 쇠사슬 밀고 들어온 차'입니다. 오!>
차량 한 대가 영업이 끝난 식당 마당으로 들어오려다 갑자기 멈춰 섭니다.
식당 마당으로 차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쳐놓은 쇠사슬 줄에 걸린 겁니다.
차량 한 대가 쇠사슬 줄로 쳐놓은 울타리를 밀고 마당에 들어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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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식당 마당에 친 쇠사슬 밀고 들어온 차'입니다.
차량 한 대가 영업이 끝난 식당 마당으로 들어오려다 갑자기 멈춰 섭니다.
무언가에 걸린 것 같은데요.
식당 마당으로 차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쳐놓은 쇠사슬 줄에 걸린 겁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용증명 보낸다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올라온 영상인데요. 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힌 글쓴이는 영업시간이 끝나고 마감하던 중 갑자기 마당에서 큰 소리가 나서 나가봤다는데요.
차량 한 대가 쇠사슬 줄로 쳐놓은 울타리를 밀고 마당에 들어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해당 차량 차주는 글쓴이에게 '왜 사슬을 캄캄해서 안 보이는 곳에 쳐뒀냐'고 따졌다는데요.
이에 보험 접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고, 차주도 흔쾌히 알았다며 연락처를 주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험사에서는 접수가 불가하다고 했고, 보험사에서 들은 내용을 그대로 차주에게 전달했다는데요.
그랬더니 차주는 보상을 요구하며 식당에 내용 증명을 보내겠다고 엄포를 놓았다고 합니다.
글쓴이는 속만 타고 있다며 조언을 구했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업 끝난 가게에 무단출입이 잘못" "내용증명 별거 없다, 차라리 사유지 무단출입 신고해라" "자기 잘못을 남에게 떠넘기는 비양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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