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어비스컴퍼니, 제 니즈를 완벽하게 알아줘”
김원희 기자 2024. 9. 3. 17:28
가수 영탁이 현 소속사에 대해 언급했다.
영탁은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발매 쇼케이스에서 “완벽하게 제 니즈를 알아주는 회사를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첫 만남이 아직도 기억 난다. 영탁이라는 아티스트를 그냥 트로트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모니터링을 한 결과 확장성이 있는, 준비가 된 분인 것 같다고 하더라. 그 칭찬이 먹혔다.(웃음)”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미팅을 하면서 방향성을 얘기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탁은 지난해 7년간 함께했던 밀라그로와 이별 후 지난 2월 어비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영탁의 ‘슈퍼슈퍼’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댄스,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의 자작곡 총 5곡이 담겼다.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전문] 홍석천 송재림 애도 “형 노릇 못해 미안해”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
- [전문]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 동문도 있다”
-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길 잘했네 “인생 완전 달라져”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