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문상민 "'뮤직뱅크' MC 3개월 차, 잘 적응 중…나도 챌린지 도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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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민이 KBS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 중인 소감을 전했다.
문상민은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아직 MC 3개월 차인데, 적응을 잘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아이돌 그룹 챌린지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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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문상민이 KBS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 중인 소감을 전했다.
문상민은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아직 MC 3개월 차인데, 적응을 잘하고 있다"며 "기회가 된다면 아이돌 그룹 챌린지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했다.
문상민은 지난 5월 KBS 대표 음악 방송 '뮤직뱅크' 새 MC로 합류해 활약 중이다. 그는 "원래 케이팝을 좋아하는데, 기회를 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 3개월 차인데, 잘 적응해서 괜찮아졌다. (홍)은채 씨가 진행을 너무 잘하고, 저보다 동생이지만 리드를 잘해줬다. 역시 아이돌이어서 그런가 춤도 금방금방 외우더라.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학교 친구들도 제가 출연한 드라마보단 '뮤직뱅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항상 '정말 예쁘시지? 멋있으시지?' 이런 질문들을 많이 받는다. 아무리 드라마를 더 많이 봐달라고 해도, '뮤직뱅크'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또 신곡 챌린지 도전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다. 문상민은 "안 그래도 챌린지를 하고 싶은데, 저한테 부탁을 안 하시더라. (홍)은채 씨가 열심히 찍고 있으면, 저는 부러워하면서 대기실에 들어간다. 이번에 르세라핌이 컴백했으니까, 한번 부탁을 해봐야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문상민이 출연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극본 오은지, 연출 서민정 배희영)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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