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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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는 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와 영동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김영환 위원장은 "세계 최초 '국악'을 주제로 열리는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인 국제 행사가 되려면, 대한노인회 회원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대한노인회와 함께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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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환 충북지사)는 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와 영동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엑스포 홍보·관람객 유치 지원 △대한노인회 회원 엑스포 관람 협조 등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
대한노인회는 국악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300만 회원의 단체 관람을 적극 지원한다. 조직위는 국악과 전통무용, 전통놀이, 전통의상 등 다양한 체험·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해 노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최대한 확충하기로 했다.
김영환 위원장은 “세계 최초 ‘국악’을 주제로 열리는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인 국제 행사가 되려면, 대한노인회 회원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대한노인회와 함께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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