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진청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여주시는 '특산자원 활용 지역경제 상생모델'로 공모에 참가해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융복합 상품을 여주시 대표 브랜드로 정착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여주=유명식 기자] 경기 여주시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여주시는 ‘특산자원 활용 지역경제 상생모델’로 공모에 참가해 최종 선정되면서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쌀을 중심으로 고구마, 땅콩 등을 융복합해 시장성 있는 지역 특산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생산과 가공, 유통, 전문가 네트워크 협의체를 꾸리고, 공동 브랜드화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융복합 상품을 여주시 대표 브랜드로 정착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체계를 구축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우정 인사청문회 '尹 부부 친분·文 수사' 쟁점
- 尹, 최저치 육박 지지율…野 갈등 속 위태로운 국정 동력
- [박용환의 페이드人] 수출 1위 車 ‘흔들’…한국지엠에 무슨 일이?
- "정치보복 단호히 배척"…'文 수사'에 촉각 곤두세우는 민주
- [플랫폼 진입장벽②] '뚝심 or 고집'…지니TV의 견고한 벽
- 류수영표 한식 통했다…낯선 식재료 속 빛나는 '정글밥'[TF초점]
- "베끼지 마라" 네이버·카카오, 콘텐츠 복사에 엄중 경고
-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오늘 1심 선고…구형은 징역 4년
- 발전기 단 전기차 'EREV' 개발 현대차…캐즘 넘는 '가교' 잇는다
- 대형마트 업계 "오프라인 경쟁력은 식료품"…특화 매장 힘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