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 붕어빵 딸과 글램핑 인증샷…모전여전 DNA

사진=바다 공식 계정

사진=바다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S.E.S.(에스이에스)의 바다가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바다는 9월 1일 공식 계정에 "하늘이 바다 같은 날엔 글램핑이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가평 글램핑장에서 자신을 빼닮은 딸 루아 양과 함께 물놀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환한 표정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한다.

바다는 "바쁜 나날 속에 벌써 초가을~ 물놀이도하고 캠핑도 즐기고 싶어서 기대 없이 무작정 떠났는데 와 정말 너무 좋았어요"라고 후기를 남겼다.

바다는 1997년 S.E.S.로 가요계 데뷔했다. 2017년 10세 연하 파티셰와 결혼해 슬하 딸 루아를 두고 있다.

(사진=바다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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