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슈퍼' 영탁, "내 추구美? 용기와 희망" [스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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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본인만의 유쾌한 '추구미'로 긍정적인 바이브를 널리 퍼뜨린다.
영탁의 이번 미니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브라이튼)'까지 총 다섯 곡 모두 본인의 자작곡으로 채우며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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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본인만의 유쾌한 '추구미'로 긍정적인 바이브를 널리 퍼뜨린다.
영탁은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블루스퀘어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지며 새로운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영탁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았다.
'신사답게', '폼 미쳤다' 까지 영탁은 본인만의 유머러스한 영역을 구축해 가고 있다. 이에 그는 본인만의 추구미를 '희망과 용기'라고 말했다. 영탁은 "제가 겪어온, 살아온 과정들이 희망과 꿈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희망과 용기가 추구미다, 제 노래를 듣고 엷은 미소를 지으시면서 '하루가 괜찮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탁의 이번 미니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브라이튼)'까지 총 다섯 곡 모두 본인의 자작곡으로 채우며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목부터 기운찬 에너지가 느껴지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어느새 성숙한 어른으로 자라 사회에 순순히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한편 영탁의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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