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첫 연기 호평? 외삼촌이 현직 경찰...외삼촌 따라 했다”[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9. 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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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형사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영탁은 이와 관련해 "잘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외삼촌이 형직 형사이자 경찰"이라고 밝혔다.

영탁의 '슈퍼슈퍼'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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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형사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수 겸 프로듀서 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영탁은 지난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영탁은 이와 관련해 “잘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외삼촌이 형직 형사이자 경찰”이라고 밝혔다.

가수 영탁이 형사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어 “그냥 삼촌을 따라 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드러내다가도, 이내 “기회가 닿는 선에서 제가 구현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적극 임해볼 예정”이라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영탁의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가 돋보이는 곡이다. 영탁은 ‘슈퍼슈퍼’를 통해 전매특허인 시원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음색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노래에 담아 선사할 예정이다.

영탁의 ‘슈퍼슈퍼’는 오늘(3일) 오후 6시에 전격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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