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해외여행 항공권 싸게 사가세요…에어아시아 얼리버드 빅세일

장주영 매경닷컴 기자(semiangel@mk.co.kr) 2024. 9. 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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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가 내년 해외여행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다.

오는 8일까지 2025년 출발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 운임 항공권은 2025년 2월 17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아시아와 호주를 아우르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130여 개 전 노선 항공권에 적용하며, 에어아시아엑스(D7) 및 타이 에어아시아엑스(XJ) 노선의 경우 2025년 12월 28일까지의 여행 기간에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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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호주 아우르는 130개 취항지
편도 기준 8만9000원부터 한정 판매

에어아시아가 내년 해외여행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다.

사진 = 에어아시아
오는 8일까지 2025년 출발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하는 빅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 운임 항공권은 2025년 2월 17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아시아와 호주를 아우르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130여 개 전 노선 항공권에 적용하며, 에어아시아엑스(D7) 및 타이 에어아시아엑스(XJ) 노선의 경우 2025년 12월 28일까지의 여행 기간에 유효하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Δ인천~필리핀 마닐라 8만9000원 Δ인천~태국 방콕 10만9990원 Δ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쿠알라룸푸르 10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직항 노선 외에도 간편 환승(Fly-thru) 서비스 구간을 포함해 여행지 선택의 폭이 더한층 넓어졌다.

사진 = 에어아시아
간편 환승 특가 운임은 Δ인천~태국 치앙마이 17만9300원 Δ인천~인도네시아 발리 29만 원 Δ인천~싱가포르 27만5200원부터 시작한다. 에어아시아의 간편 환승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승 공항에서 수하물 수취 및 체크인을 반복하지 않고, 최종 목적지에서 수하물을 편히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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