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남다른 팬사랑 "살아가는 목표이자 원동력...가족 같은 분들"

정승민 기자 2024. 9. 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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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활동의 원동력으로 팬들을 꼽으며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영탁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영탁은 꾸준한 활동의 원동력으로 팬들의 칭찬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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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영탁이 활동의 원동력으로 팬들을 꼽으며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영탁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영탁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2집 'FORM'(폼)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SuperSuper'는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해당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5곡 모두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영탁은 이번 신보를 통해 기운찬 에너지와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SuperSuper'는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이날 영탁은 꾸준한 활동의 원동력으로 팬들의 칭찬을 꼽았다.

영탁은 "뒤늦게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분들이 생겼다. 그래서 뭐라도 하나 노력해서 신선하고 재밌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팬분들께서 이런 것까지 했어? 기특하네, 우리 가수 잘 골랐네 이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라며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최대한 하려고 노력 중이다. 제 노력이 팬분들께 전달될 때마다 얻는 반응이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오래 함께 가자고 약속해 주시는 팬분들은 제가 살아가는 목표이자 원동력이고, 소중한 가족 같은 분들"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탁은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발매한다.

 

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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