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30주년 이정헌 대표 "2027년 영업이익 2.3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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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027년에 매출 7500억엔(6조8816억원) ,영업이익 2500억엔(2조293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3일 일본 도쿄에서 자본시장 브리핑(Capital Markets Briefing)을 진행하며 이같은 자신감을 표명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2005년 출시 후 누적 이용자 8억5000만명, 누적 매출 20조원을 돌파한 넥슨의 대표 IP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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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IP 신작 '카잔' '오버킬' '프로젝트 DW' 소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넥슨은 2027년에 매출 7500억엔(6조8816억원) ,영업이익 2500억엔(2조2939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3일 일본 도쿄에서 자본시장 브리핑(Capital Markets Briefing)을 진행하며 이같은 자신감을 표명했다.
자신감의 근원은 넥슨이 지난 30년 간 구축해온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블록버스터급 IP(지식재산권) 프랜차이즈의 생태계다.
이 대표는 "우리가 보유한 블록버스터급 IP를 더 크고 오랫동안 성장시켜 나가는 '종적 확장 전략'과 차세대 블록버스터급 IP를 육성하는 '횡적 확장' 전략을 병행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블록버스터급 IP 프랜차이즈의 생태계를 여러 개 보유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넥슨은 현재 현재의 성과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IP의 라이브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여기에 더해 블록버스터 IP를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의 확장에 가장 집중할 것이다. 앞으로 3년 동안 가장 두드러지게 선보일 프로젝트들이 기존 블록버스터 IP 기반의 신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던전파이터 IP의 모바일 버전이 2024년이 되어서야 중국에 출시가 됐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우리에게는 아직도 이렇게 해당 IP로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는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2005년 출시 후 누적 이용자 8억5000만명, 누적 매출 20조원을 돌파한 넥슨의 대표 IP 중 하나다. 특히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시장에 출시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하나의 IP가 여러 플랫폼으로 확장해 성공한 가장 좋은 사례로 꼽힌다.
이 대표는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은 기존 IP에 활력을 불어넣어서 신규 유저를 유치하고, 휴면 유저를 재활성화했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며 "우리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앞으로 10년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장기 성장을 굳게 믿고 지금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총 3개의 신작 라인업 ▲퍼스트 버서커: 카잔 ▲오버킬 ▲프로젝트 DW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대표는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원작의 핵심 액션성을 가장 충실히 살려 진화한 정식 후속작"이라며 "카잔은 상대적으로 동아시아에 집중돼 있는 던전앤파이터 IP에 대한 인지도를 글로벌 전 지역으로 확장하고, 원작 팬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목적을 가진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프로젝트 DW에 대해선 "블루 아카이브와 퍼스트 디센던트로 잘 알려진 넥슨게임즈가 네오플과 협력해 던전앤파이터 IP를 재해석해 제작하고 있는 오픈월드 기반의 대형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카잔은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넥슨은 테크니컬 클로즈 베타 테스트(TCBT) 시점을 오는 10월 11일로 예고했다.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TCBT를 통해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여 PC(스팀)와 콘솔(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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