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피규어로 힐링, 타이틀곡 ‘슈퍼슈퍼’에 긍정적 덕후 감성 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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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신보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영탁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유쾌하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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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영탁이 신보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월 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영탁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유쾌하게 담겼다. 영탁은 "들으시면 도파민 팍, 텐션 팍, 노동요로 딱이다. 신나는 비트에 기본적으로 영탁을 대변할 수 있는 장르"라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앞서 댄스곡을 선보여왔던 영탁은 이번에도 안무가 최영준과 의기투합해 댄스를 선보인다. 영탁은 “제가 댄스에 진심인 것을 떠나서 ‘폼 미쳤다’도 타이틀곡으로 하려고 만든 곡도 아니다. 앨범을 만들어 놓고 회의를 했다. ‘뭐가 제일 좋냐’라고 다양한 연령층에 질문을 드렸는데 ‘폼 미쳤다’가 가장 잘 묻는 것 같다고 했다”라며 “그때부터 숙제이지 않나. 안무가 필요해서 백구영 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하다 보니 어려웠지만 책임감에 해내야 할 것 같았다. 나만의 폼을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신곡 작업 과정에서 영감을 얻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영탁은 “제가 로보트를 엄청 좋아한다. 집에 고전 로보트들이 꽤 많다. 피규어들을 집에 놓고 늘 힐링을 하는 편이다. 자연스럽게 덕후 감성이 긍정적인 메시지와 버무려져서 표현이 된 것 같다. 덕후의 마음을 긍정적인 가사와 함께 희망적인 메시지로 풀어냈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금방 풀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9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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