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 '안산선 지하화' 시민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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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안산시가 안산선의 지하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300여 명의 안산시민이 참여한 이번 대토론회는 전문가패널 토론과 원탁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는 건축사 대표, 부동산 정책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할 대상지 여건과 지하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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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안산시가 안산선의 지하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300여 명의 안산시민이 참여한 이번 대토론회는 전문가패널 토론과 원탁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는 건축사 대표, 부동산 정책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할 대상지 여건과 지하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1988년에 개통한 안산선은 19.5㎞에 달하는 군포 금정역~시흥 오이도역 구간으로, 이 가운데 15.4㎞가 안산지역을 관통합니다.
올해 말 국토부는 '철도 지하화 사업'에 선도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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