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 비상 체계 가동
김준하 2024. 9. 3. 17:01
정부가 추석 연휴에 가축전염병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에 24시간 비상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13일과 19일은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고 축산 시설과 오염 우려 지역을 소독할 방침입니다.
방역당국은 인구 이동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에 전파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고위험 농장과 럼피스킨 오염원 유입 우려가 있는 항만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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