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거절했던 '가브리엘' 출연 "김태호PD까지...삼고초려 섭외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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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가브리엘' 출연을 결정했다.
이에 '가브리엘' 제작진 측은 "박명수, 홍진경,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은 '가브리엘' 출연이 맞지만 제니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제니를 찾아가 여러 차례 부탁했고, 거절한 뒤에도 '가브리엘' 제작진과 김태호 PD는 제니의 출연을 위해 삼고초려했다.
결국 제작진의 노력에 감동한 제니는 '가브리엘' 마지막 출연자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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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가브리엘' 출연을 결정했다.
매주 금요일 방송 중인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 제니가 합류한다.
제니는 오는 27일부터 '가브리엘'에 출연해 마지막 출연자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니는 1996년 동갑내기 이탈리아인 마리아로 분한다.
마리아는 이탈리아 로마 근교 마을에서 농가 민박의 사장님으로 활동 중이며 손님 픽업부터 요리, 연회 준비, 쿠킹 클래스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글로벌 스타인 제니가 '마리아'로 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니는 지난 3월 '가브리엘' 방영 전부터 출연자로 언급된 바 있다.
이에 '가브리엘' 제작진 측은 "박명수, 홍진경, 염혜란, 지창욱, 박보검은 '가브리엘' 출연이 맞지만 제니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아영 PD는 "사실 제니를 섭외하는 과정에서 비하인드가 있다. 제니에게 출연 섭외를 했지만 당시에는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전아영 PD는 "당시 제니가 새 앨범 준비를 시작한 단계였고 바로 직전 tvN 예능 '아파트404'를 막 마친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고민이 됐을 시기였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제니를 찾아가 여러 차례 부탁했고, 거절한 뒤에도 '가브리엘' 제작진과 김태호 PD는 제니의 출연을 위해 삼고초려했다.
결국 제작진의 노력에 감동한 제니는 '가브리엘' 마지막 출연자로 합류하게 됐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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