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17년간 성적 없이 살아온 가수, 팬들도 스트레스 받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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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활동 목표를 말했다.
3일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5곡이 담겼다.
영탁의 새 앨범은 오늘(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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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RO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해 이번 앨범으로 어떤 기록 경신을 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영탁은 “내가 목표한다고 이뤄지는 건 없다. 기록 때문에 팬들이 부담을 느끼는 걸 나도 느낀다. 수치에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성적 없이 한 17년을 살아왔다. 수치적인 목표보다는 음악적으로 보답을 하고 싶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한다. 소년 만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복고 분위기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구절이 인상적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포함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5곡이 담겼다. 영탁은 모든 곡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댄스,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골라 듣는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영탁의 새 앨범은 오늘(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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