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영탁 “팬들은 내 가족,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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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는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에 영탁은 "팬들은 내게 가족이다. 나를 알게 되고 나서 함께 오래 가자고 약속해주시는 걸 보면 정말 가족이나 다름없다. 내가 음악하고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팬들의 존재를 깊게 되돌아봤다.
영탁의 신보 '슈퍼슈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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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는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영탁을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내는 앨범이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영탁은 지난 2020년 출연한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입상 이후 큰 팬덤을 가지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에 영탁은 “팬들은 내게 가족이다. 나를 알게 되고 나서 함께 오래 가자고 약속해주시는 걸 보면 정말 가족이나 다름없다. 내가 음악하고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팬들의 존재를 깊게 되돌아봤다.
영탁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편곡에도 참여해 프로듀서로서도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신보 타이틀곡 ‘슈퍼슈퍼’는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짜 나의 꿈을 찾아가자!’라는 희망차고 파이팅 넘치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영탁 역시 음악에 맞게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댄스곡을 만들었다.
영탁의 신보 ‘슈퍼슈퍼’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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