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알엠 다큐 영화, 올해 부국제서 최초 공개 [29th BIFF]

최하나 기자 2024. 9. 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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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알엠(RM)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최초 공개된다.

3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올해 주요 영상작들의 티저 영상에는 알엠의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ight People, Wrong Place)'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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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알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알엠(RM)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최초 공개된다.

3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올해 주요 영상작들의 티저 영상에는 알엠의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ight People, Wrong Place)'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알엠이 올해 5월 발표한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의 제작기이자 알엠의 군 입대 전 8개월간 사적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개막작은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이며 폐막작은 에릭 쿠 감독의 '영혼의 여행'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63개국 224편의 초청작과 55편의 커뮤니티비프 상영작까지 총 279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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