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엔트리 시행에도 한화가 4명만 추가 등록한 이유는?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날 경기에 앞서 “(이)진영이가 최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는데, 2군으로 내려간 게 아니다. 1군과 훈련하는 등 계속 동행하고 있다. 진영이 자리를 비워뒀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군 등록이 가능한 날짜가 되면 바로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진영은 이달 7일부터 재등록이 가능하다.
2016년 프로에 데뷔한 이진영은 KIA 타이거즈를 거쳐 2022년부터 한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만년 기대주였으나, 지난해 1군 무대에서 121경기를 소화하며 자리를 잡는 듯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49, 10홈런, 5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38이었다. 리드오프로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서기도 했다.
그러나 올 시즌 부진과 부상으로 경쟁력이 떨어졌다. 개막 이후 5월 초까지 타격 부진을 겪었다. 설상가상으로 유구골 골절 진단을 받아 수술까지 받았다. 오랜 기간 재활을 거쳐 7월 중순부터 퓨처스(2군)리그에서 다시 실전을 소화하며 1군 복귀를 준비했다. 퓨처스리그 19경기에선 타율 0.339, 2홈런, 10타점으로 준수한 타격 페이스를 보였다. 지난달 22일 1군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5일 뒤 부상에서 회복한 내야수 안치홍의 복귀와 함께 1군 엔트리에서 다시 빠졌다.
한화 코칭스태프는 가을야구를 향한 당장의 승부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이진영에게 1군에서 좀 더 적응할 시간을 주기로 했다. 올 시즌 1군 성적은 25경기에서 홈런 없이 타율 0.190, 8타점, 9득점에 불과하다.
대전|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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