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오늘부터 '여군 딥페이크 성범죄' 집중신고 기간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4. 9. 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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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가 오늘부터 이번 달 30일까지 여군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전화와 방문상담 등을 통해 가능하고 딥페이크 성범죄로 피해를 입은 여군, 혹은 피해가 의심되는 여군과 관련인 누구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상담소는 국방부가 '여군능욕방'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다며, 여군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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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부설 군성폭력상담소가 오늘부터 이번 달 30일까지 여군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전화와 방문상담 등을 통해 가능하고 딥페이크 성범죄로 피해를 입은 여군, 혹은 피해가 의심되는 여군과 관련인 누구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자들에게는 상담, 합성물 삭제, 법률·의료 지원 등이 제공됩니다.

상담소는 국방부가 '여군능욕방'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다며, 여군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326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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