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대교서 추돌 사고에 화물차 추락 ...2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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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 강릉시 홍제동 7번 국도 강릉대교에서 추돌 사고로 튕겨 나간 승용차에 1톤 화물차가 받히며 10여 m 다리 아래로 떨어져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7살 박 모 씨와 함께 탄 50살 황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다른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나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면서 졸음운전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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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6시 40분쯤 강원 강릉시 홍제동 7번 국도 강릉대교에서 추돌 사고로 튕겨 나간 승용차에 1톤 화물차가 받히며 10여 m 다리 아래로 떨어져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77살 박 모 씨와 함께 탄 50살 황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또, 다른 동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나 약물 복용 여부를 확인하면서 졸음운전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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