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은 대한상의 임직원들, 소상공인 응원 [서울포토]

오장환 2024. 9. 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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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임직원 100여명이 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참석하지 못한 대한상의 직원들은 추석 전까지 거주지 인근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임직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동 덕분에 하루 매출이 20% 넘게 늘었다는 상인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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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3 뉴시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9.3 뉴시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임직원 100여명이 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소상공인을 응원했다.

이어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에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을 요청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탰다.

젊은 직원들은 영천시장 명물 꽈배기, 떡갈비 등을 구매했다. 참석하지 못한 대한상의 직원들은 추석 전까지 거주지 인근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임직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동 덕분에 하루 매출이 20% 넘게 늘었다는 상인도 있다”고 밝혔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3 뉴시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3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9.3 뉴시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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