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명 긴급대피'…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서 화재, 현재는 완진

장동규 기자 2024. 9. 3.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5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동작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22분쯤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에 '흰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 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45분 만인 오전 9시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은 20층짜리 건물 옥상 권상기실(기계실)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가스터디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 동작구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5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동작소방서는 이날 오전 8시22분쯤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에 '흰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 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45분 만인 오전 9시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500여명이 대피하고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소방은 20층짜리 건물 옥상 권상기실(기계실)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