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2024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 참가…미래도시 비전 선보여

이재현 2024. 9. 3.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이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 횡성의 비전을 선보인다.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를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 군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횡성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중점 홍보한다.

군은 일과 휴식, 관광과 혁신이 함께 하는 통합 모델을 구현해 생활인구 증가와 인구소멸도시 위기를 극복한 농어촌 맞춤형 스마트시티를 지속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둔내면 스마트 워케이션·이모빌리티 교통체계추진 상황 등 홍보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횡성군이 3일부터 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 횡성의 비전을 선보인다.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를 주제로 한 이 행사에서 군은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횡성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중점 홍보한다.

군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둔내면에 이모빌리티 교통체계를 도입하고 일과 휴식을 위한 스마트 워케이션 센터를 신축한다.

횡성 스마트시티 홍보 부스 [횡성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군은 일과 휴식, 관광과 혁신이 함께 하는 통합 모델을 구현해 생활인구 증가와 인구소멸도시 위기를 극복한 농어촌 맞춤형 스마트시티를 지속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의 지능형도시와 미래모빌리티 사업을 전략적으로 홍보해 횡성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 주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