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피,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가맹 기업 '아이스타'와 BSS 인프라 확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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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로피(대표 이재상, 주승돈)가 최근 아이스타(대표 우승철)와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인프라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주승돈 젠트로피 공동대표는 "아이스타와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배터리 공유형 친환경 전기 이륜차의 전국적인 보급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전국에 분포한 더까까주까 프렌즈 가맹점을 통해 BSS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면, 보다 안정적인 전기 이륜차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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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로피(대표 이재상, 주승돈)가 최근 아이스타(대표 우승철)와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인프라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이스타는 업계 최초로 무인 매장을 도입해 무인화 사업을 선도해온 16년 경력의 벤처기업으로, 2024년 8월 기준 전국 180개의 '더까까주까 프렌즈'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가맹본사가 책임 운영을 맡는 시스템을 통해 창업자들이 직접적인 운영에 관여하지 않아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창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배터리 교환 방식 전기 이륜차 분야에서 모든 기술을 자체 보유한 젠트로피는 지난 6월 환경부의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승돈 젠트로피 공동대표는 "아이스타와의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배터리 공유형 친환경 전기 이륜차의 전국적인 보급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며 "전국에 분포한 더까까주까 프렌즈 가맹점을 통해 BSS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다면, 보다 안정적인 전기 이륜차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스타 우승철 대표는 "세계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공급하는 특성상, 5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방 고객들이 더까까주까 프렌즈가 전기 이륜차의 에너지 교환 정류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탄소 감축 트렌드에 기여한다는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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