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재단, 지역 상생 활성화 '농어촌상생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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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3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농산어촌 지역 상생 활성화'를 주제로 '제10차 농어촌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농어촌상생기금 출연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각계 전문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농어촌상생기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황영모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어촌상생기금의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위해 지자체 유사 사례와 기금을 활용한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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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3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농산어촌 지역 상생 활성화'를 주제로 '제10차 농어촌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농어촌상생기금 출연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각계 전문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해 농어촌상생기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황영모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어촌상생기금의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위해 지자체 유사 사례와 기금을 활용한 프로젝트 등을 제시했다.
이어 사례발표에서 문재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과장은 △취약계층 농산물 지원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학생 '든든한끼 아침밥' 지원 △발달장애인 스마트팜 교육을 통한 농촌 일자리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농어촌 사회공헌 사례를 전파했다.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지역사회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힘을 모아 체계적인 협력구조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면서 “기금 출연 및 지원과정에서 지역기업, 지자체, 농어업인 하나 되는 사업모델이 농어촌기금을 통해 운영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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