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유통 백양사 휴게소, 졸음취약시간 커피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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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유통이 운영하는 백양사(순천 방향) 휴게소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졸음 취약 시간대에 커피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대보유통 백양사 휴게소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졸음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커피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1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할 전체 휴게소 커피 매장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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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할 전 휴게소 커피매장 실시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대보유통이 운영하는 백양사(순천 방향) 휴게소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가 졸음 취약 시간대에 커피를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대보유통 백양사 휴게소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졸음 취약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커피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를 1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귀성객을 위해 10월 7일까지 진행한다.
대보유통 측은 이번 이벤트가 졸음운전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는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벤트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할 전체 휴게소 커피 매장에서 실시한다.
대보유통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으로 지친 고객들을 휴게소로 유도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고 사고도 예방하기 위해 커피 할인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 안전을 선도하는 휴게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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