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부산 라이즈 정주형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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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교내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부산 라이즈(RISE) 정주형 유학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후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부산은 유학하기 좋은 글로벌 허브 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며 "취업비자 취득이 가능한 외국인 친화형 학과를 신설해 취업과 정주 맞춤형의 교육지원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졸업 후 부산지역 산업체에 취업 및 정주할 수 있는 유학생이 행복한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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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교내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부산 라이즈(RISE) 정주형 유학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후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몽골 5개국 출신 유학생 221명이 입학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김태경 국제협력처장, 김대경 교무처장, 각 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장 축사 △학사 및 체류 사항 안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산업 부족 인력군의 외국인 전문·숙련 인력요구에 부응하고 'E-7', 'F-2-R' 비자 등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부산 정주형 외국인 인재 양성을 위해 외국인 친화형 교육과정인 'K- STUDY-JOB-LIVING'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부산은 유학하기 좋은 글로벌 허브 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며 "취업비자 취득이 가능한 외국인 친화형 학과를 신설해 취업과 정주 맞춤형의 교육지원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졸업 후 부산지역 산업체에 취업 및 정주할 수 있는 유학생이 행복한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31개 학과 중 E-7 비자 취득이 가능한 △기계공학과 △전기자동차과 △전기과 △반도체전자산업과 △K-Care과 △K-Beauty과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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