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 향 솔솔'…속초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완료

류호준 2024. 9. 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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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로 실내가 꾸며진 어린이집이 강원특별자치도 처음으로 속초에 문을 열었다.

속초시는 3일 조양동 속초사랑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 사업은 국산 목재를 이용해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어린이집 실내 시설을 국산 편백 목재로 새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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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준공식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목재로 실내가 꾸며진 어린이집이 강원특별자치도 처음으로 속초에 문을 열었다.

속초시는 3일 조양동 속초사랑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이 사업은 국산 목재를 이용해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1억원을 들여 어린이집 실내 시설을 국산 편백 목재로 새로 꾸몄다.

이병선 시장은 "우수한 국산 목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조화 사업이 완료된 어린이집 실내 [속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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