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울산과학대서 유학생 현장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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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3일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대상 현장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는 유학생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2월 울산 거주 유학생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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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3일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육원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 대상 현장 상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에서 열린 이번 상담회는 유학생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을 방문한 외국인 유학생 130여 명은 개인 심리상담, 유학생 취업·정착 제도 안내 등을 받았다.
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 2월 울산 거주 유학생 및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협력하고 있다.
박유리 센터장은 "앞으로도 상담과 교육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외국인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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