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이름으로 1억 기부 “노력 이유=책임감, 팬들이 기특해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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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유로 '책임감'을 꼽았다.
9월 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영탁의 새 미니앨범 'SuperSuper'의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이다.
한편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9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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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영탁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이유로 ‘책임감’을 꼽았다.
9월 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영탁의 새 미니앨범 ‘SuperSuper’의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는 영탁만의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이다.
영탁은 “노래를 늘 만들다 보면 슬프디 슬픈 사랑 노래보다는 지금까지 걸어 온 제 모습과 많이 닮아 있는 메시지들이 음악에 녹아있는 것 같다. ‘할 수 있다’, ‘늦지 않았어. 조금 더 해볼까?’ 이런 긍정적인 기운, 유쾌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노래가 많더라. 아마도 ‘슈퍼슈퍼’도 그런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영탁은 자신의 노력의 이유는 ‘책임감’이라고 꼽았다. 영탁은 “뒤늦게 많은 사랑을 주시는 팬 분들이 생겼는데 팬 분들에게 노력해서 뭐라도 조금 더 신선하게 ‘이런 것까지 했어? 기특하다’ 이런 모습을 보여드려야 그분들이 ‘내가 가수 잘 골랐네’라는 마음이 들지 않을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혹여 그 이상으로 노력하는 편이다. 팬들에게 잘 전달될 때 스스로 칭찬한다”라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근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1기가 출범한 가운데, 영탁은 팬클럽 이름으로 1억 원을 전국천사무료급식소와 탑골공원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에 기부했다.
영탁은 “기념하고 싶은 순간이었다. 팬클럽 이름도 좋은 팬클럽 명을 만들어 드리는 게 소명 같은 느낌이어서 긴 시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영국에서 걷다가 ‘이거다’라고 느꼈다. 저 혼자 흥분해서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아차 싶었다. 소속사에 여쭤봤더니 ‘의미가 좋은 것 같다’라고 해주셨다. 영국에서 ‘여기에 이거 얻으려고 왔구나’라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9월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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