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지인사이드, 동아대 재난관리학과와 AI 기반 재난안전 연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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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인사이드(대표 박선춘)가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책임교수 이동규)와 지난 8월 31일 동아대에서 AI 기반 재난안전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선춘 씨지인사이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대와 협력이 AI 기반 재난안전 연구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성과를 극대화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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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인사이드(대표 박선춘)가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책임교수 이동규)와 지난 8월 31일 동아대에서 AI 기반 재난안전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축적해 온 AI 기술과 재난안전 연구 역량을 상호간 공유하고, 이를 확대발전시켜 연구자들의 AI 활용 기반을 고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양측은 인적교류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씨지인사이드는 법률·규제·학술 특화 생성형 AI인 '아이호퍼-xAI'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학술 분야에서 아이호퍼-xAI는 논문, 보고서 등 방대한 학술정보를 이용자 필요에 따라 분석하고 논문 작성까지 지원 가능하다.
박선춘 씨지인사이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아대와 협력이 AI 기반 재난안전 연구 혁신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활용한 성과를 극대화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규 동아대 대학원 재난관리학과 책임교수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근거 기반 연구는 시대적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면서 “씨지인사이드와 협력을 통해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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