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슈퍼주니어, '파자마 파티'부터 인연…서로 응원하는 40대 아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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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슈퍼주니어 이특, 김희철의 응원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영탁은 3일 오후 열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 쇼케이스에서 "저희는 서로 응원하는 40대 아저씨들"이라고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인연이 오래 됐다. '파자마 파티' 앨범 때 제가 보컬 디렉팅, 가이드, 코러스까지 다 했다"라며 "저희는 서로를 응원하는 40대 아저씨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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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영탁이 슈퍼주니어 이특, 김희철의 응원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영탁은 3일 오후 열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 쇼케이스에서 "저희는 서로 응원하는 40대 아저씨들"이라고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우정을 과시했다.
영탁은 "슈퍼주니어 희철도 만났고, 이특은 운동을 같이 한다. 신곡을 들려줬더니 '트로트가 아닌데' 이러더라. 그런데 '비트에서는 네가 느껴진다'고 해서 고맙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인연이 오래 됐다. '파자마 파티' 앨범 때 제가 보컬 디렉팅, 가이드, 코러스까지 다 했다"라며 "저희는 서로를 응원하는 40대 아저씨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슈퍼슈퍼'는 댄스곡부터 트로트, 발라드, 브릿팝에 이르기까지 영탁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은 음반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사망에 빙어', '사랑옥',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까지 5곡 모두를 자작곡으로 채운 영탁은 '영탁이 곧 장르'임을 입증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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