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옐(혜미), 10월 결혼 발표…완전체 재결합 이은 겹경사

김현희 기자 2024. 9. 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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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에스타 멤버 옐(혜미)이 결혼을 발표했다.

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고 "이제 곧 다가올 가을, 10월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피에스타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큰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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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옐(혜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피에스타 멤버 옐(혜미)이 결혼을 발표했다. 

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올리고 "이제 곧 다가올 가을, 10월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피에스타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큰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게 되어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옐의 예비신랑은 사업과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비연예인 남성이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옐은 피에스타 '혜미'에서 '옐'로 활동명을 바꾸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피에스타는 공식 해체 6년 만에 완전체 재결합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31일 신곡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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