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마운드 기둥' 머스그로브, 3G 연속 QS 'ERA 1.4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꿈치 부상으로 오랜 기간 이탈한 뒤 지난달 복귀한 조 머스그로브(3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안정감을 자랑했다.
샌디에이고는 머스그로브의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 호투와 구원진의 3이닝 무실점, 루이스 아라에즈의 멀티히트 등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머스그로브는 지난달 13일 복귀한 뒤, 2경기 연속 4 1/3이닝만을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꿈치 부상으로 오랜 기간 이탈한 뒤 지난달 복귀한 조 머스그로브(3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안정감을 자랑했다.
샌디에이고는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샌디에이고 선발투수로 나선 머스그로브는 6이닝 동안 94개의 공(스트라이크 61개)을 던지며, 3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샌디에이고는 머스그로브의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 호투와 구원진의 3이닝 무실점, 루이스 아라에즈의 멀티히트 등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머스그로브는 지난달 13일 복귀한 뒤, 2경기 연속 4 1/3이닝만을 던졌다. 하지만 머스그로브는 이후 3경기에서 19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뉴욕 메츠전 7이닝 무실점, 2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6이닝 3실점. 그리고 이날 디트로이트전 6이닝 무실점 퀄리티 스타트.
샌디에이고는 이날까지 시즌 79승 61패 승률 0.564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단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격차는 1경기에 불과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커플 수영복은 처음” 이시영, 근육질 몸매 어디로? [DAY컷]
- 우희진, 49세 맞아? 감탄 부르는 비키니 자태 [DA★]
- “비난의 여지 상당”…‘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 1년→법정 구속 [종합]
- 김대호, ‘나혼자산다’ 집 떠난다…“쉼터 아닌 일터 돼” (홈즈)
- 저녁 음주 뺑소니→새벽 자수…묵비권 행사까지? (한블리)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고현정, ‘연하남 킬러’ 루머에 “남자 배우들 막 사귄다고…”
- 이경진, 유방암 투병 당시 “38kg까지 빠져…팥죽만 먹어”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75세 임혁, 20대 못지 않은 팔 근육 “하루 팔굽혀펴기 550개”